라이즈 승한 활동 중단 및 자필 사과문

 

 

11월 22일 오전 9시 30분 SM엔터테인먼트 공지사항으로

라이즈 승한 활동 중단 공지를 공식적으로 띄웠다.

 

금일 (22일)부터 라이즈는 승한 홍승한을 제외한 6명으로 활동한다고 한다.

과연 활동 중단만 시킬지 추후에 탈퇴까지 시킬지 지켜봐야 할 사안이다.

 

SM은 논란 멤버도 안고 가기로 유명하기도 하지만 (슈퍼주니어, 엑소 등...)

여자 문제로 논란이 된 루카스는 탈퇴시킨 케이스가 있다.

라이즈 승한 역시 루카스와 비슷한 논란인 사건으로 탈퇴할 수도 있지 않나 생각된다.

 

라이즈 승한 논란의 사과문

 

라이즈 승한의 자필 사과문도 떴다.

데뷔한 지 이제 한두 달 됐는데 사과문 두 번이나 쓰는 남돌은 처음 본다.

악필을 배려해서 도파민 고영이가 직접 기록해보도록 하겠다.

 

안녕하세요 승한입니다.

먼저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과거의 제 경솔한 행동이 현재 너무 많은 분들께 피해를 드리고 있다는 걸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정말 반성하고 있습니다. 저를 응원해 주신 팬분들과 라이즈 멤버들에게 정말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어느 때보다 더 열심히 해야 하고 정진해야 할 시기에 저로 인해서 너무 피해를 드린 것 같아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정말 반성하고 성찰해 더 좋은 사람이 될 수 있게 더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멤버들과 팬분들 그리고 스태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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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담: 그냥 탈퇴해라 안 늦었다. 라이즈가 뜨려면 홍승한 무조건 빼야 된다.

그룹 덕질에 방해되는 지뢰 멤버가 있다면 덕질에도 한계가 있다.

김가람 탈퇴시킨 르세라핌을 봐라 날아다닌다. 

스엠 정신차리고 탈퇴시켜라 스엠 떨어진 주식에는 홍승한 안고 가는 라이즈의 미래가 어둡다는 의미도 담겨있다.

내 주식 돌리도.